몬드리안 호텔 이태원 트윈룸 리뷰

얼마전에 용산에 위치한 몬드리안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이태원룸 트윈배드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태원룸을 트윈으로 하면 고층배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0층에 배정을 받았구요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은 12:00

 

그럼 빠르게 룸컨디션만 보겠습니다ㅎ

1005호를 배정받았구요

들어가면 이런모습입니다

20년도에 지어진 호텔이라그런지 깔끔하네요ㅎ

 

트윈룸 배드는 슈퍼싱글로 2개

침구류도 깨끗하고 침대가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너무 푹신푹신하지도 않고 너무 탄탄하지도 않고 딱 적당했습니다 :)

 

커텐을 열면 남산뷰!!

남산타워가 보이긴하는데? 아파트랑 공사장이 있네요ㅎ

 

TV도 벽걸이로 크게있구요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스넥류와 냉장고 안에음료

이건 먹으면 돈내는거니까 건들지 않죠 :)

냉장고는 그렇게 시원한편은 아닙니다

 

문 바로 옆에는 가운이랑 슬리퍼 다리미 등이 있고요

특이한건 체중계도 있더라고요ㅎ

 

와인잔, 커피포트, 네스프레소, 캡슐도 준비되어있었고

캡슐커피는 무료입니다ㅎ

 

세면대가 따로있는 구조구요

바디로션이랑 비누가 비치되어있습니다

아래쪽에 헤어 드라이어도 있구요

 

화장실과 샤워부스는 이렇게 코너에 붙어있습니다

방이 그렇게 크지 않은 구조라 공간활용을 잘한것 같네요ㅎ

 

샤워부스에는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가 비치되어있습니다

 

이건 체크인할때 안내사항 이구요

이태원룸 트윈은 그렇게 넓은방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사용하면서 좁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가구나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신축호텔느낌이여서 좋았구요

방음도 잘 되는편 인 것 같습니다ㅎ

 

실내수영장도 그렇게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용산근처에 트렌디하고 깔끔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